주시은 아나운서가 직장인 허언증 순위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30일 아침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DJ 김영철과 직장인 허언증에 관해 얘기 나눴다.
그는 "직장인 600명이 꼽은 최고의 허언증은 '내가 회사를 관두고 말지'였는데 오늘은 2위를 찾아보겠다"며 퀴즈의 보기를 언급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번 '언제 밥이나 술 한 번 먹자', 2번 '네 알겠습니다. 오케이', 3번 '오늘 예쁜데. 아주 멋져요'"를 꼽았다. 정답은 3번.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는 '회사에 뼈를 묻을게요'를 포함해 5개"라고 총 10가지 문항 중 5개가 해당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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