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글로벌 분과위원회(위원장 김명찬)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발족식을 열었다. 글로벌 분과위원회는 당의 국제적인 전략 및 재외동포 등을 대상으로 한 인재영입과 홍보업무를 담당한다.
이날 발족식에는 강석호·안상수·김종석·김석기·이철규·김재경·김순례·강효상 8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김무성·윤상현·조경태 의원은 축전을 보내왔다. 더불어 고려대 42기 원우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당 재외동포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한 김명찬 위원장은 "당 조직활성화 및 인재영입 등 성과물을 내는 명품위원회를 만들겠다"며 "내년 총선과 다음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치자"고 취임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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