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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복서' 파퀴아오 경북 문화에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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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31일 안동 일대 문화관광 자원 소개

31일 안동을 방문한 파퀴아오 일행이 한복을 입고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31일 안동을 방문한 파퀴아오 일행이 한복을 입고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달 31일 세계적인 복싱 선수이자 필리핀 상원의원인 매니 파퀴아오를 초청해 한국적 정서를 가장 잘 간직한 안동 일대의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파퀴아오는 1995년 프로에 데뷔해 통산 58승(38KO) 2무 6패로 사상 첫 8체급 챔피언 타이틀 보유자다. 플라이급에서 슈퍼웰터급까지 체중을 20㎏까지 증감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2010년 필리핀 하원의원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16년부터는 상원의원으로 활동하며 필리핀 정계·체육계 유력인사로 역량과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이번 초청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아시아권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공사와 (사)인류무형유산씨름진흥원이 공동으로 협력해 성사됐다.

이날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안동 하회마을을 직접 안내하며 경북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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