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은 엑스코 사장이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한국섬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임시총회에서 제13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8월까지이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전시산업을 진흥하고자 2002년 산업자원부에 의해 설립된 조직이다. 전시회 인증사업,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 및 평가, 고용노동부 교육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장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쌓은 업무경험을 살려 제3차 전시산업 발전계획을 마무리짓고 국내 전시회 지원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예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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