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민과 함께 '수돗물 체험투어'

11월 8일까지 접수 시민, 가정주부 등 80여명 모집

지난해 진행한 대구시 수돗물 체험투어. 대구시 제공
지난해 진행한 대구시 수돗물 체험투어.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수돗물 체험투어'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오는 22일 10시부터 진행하는 수돗물 체험투어 참가자는 시민, 가정주부, 주부모니터단 등 80명 정도로 구성한다. 대구 상수도 100년의 역사 시설물인 대봉배수지(등록문화재 제251호) 관람과 더불어 문산정수장 및 신천하수처리장 등을 현장 견학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 체험투어에 참여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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