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손혁 전 SK 와이번스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한 가운데, 장정석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의 재계약 불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4일 키움은 손혁 감독과 총액 6억 원에 2년간 계약하기로 했음을 발표했다. 손혁 1996년 2차 1라운드로 LG 트윈스에 입단해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또한 그는 2004년 은퇴해 미국에서 코치 교육을 받은 후 2009년 한화 이글스와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투수 인스트럭터로,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투수 코치로 활동을 이어갔다.
하송 키움 대표이사는 "손혁 신임 감독은 끊임없이 연구하는 지도자다. 야구에 대한 열정 또한 뜨겁다. 우승팀 코치를 비소해 지도자 생활을 하며 얻은 경험들이 선수단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올 시즌 키움을 맡았던 장정석 전 감독이 떠나는 것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도 크다. 장정석 전 감독은 '2019시즌 키움'을 정규시즌 3위로 이끌고, 인상적인 선수 운용 및 작전을 보여주며 팀을 한국시리즈에 진출시켰다. 정규시즌 3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이뤄낸 후 재계약에 실패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이기에, 그의 재계약 불발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키움 측은 장정석 전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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