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민과 숭실대학교 음악원이 함께하는 '사랑과 감사의 달빛음악회' 무료공연이 19일 오후 7시 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부는 김응두 숭실대학교 음악원 주임교수의 지휘 아래 베이스 임철민 동 대학 음악원 성악전공 교수와 바이올린 고경남(문경시 협연자 클래식 한 스푼 대표), 그리고 숭실대학교 음악원 '숭실윈드오케스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2부는 'KBS 개그 콘서트'로 잘 알려진 '이태선 밴드'의 리더 이태선 숭실대 글로벌 미래교육원 실용음악전공 교수와 색소폰 버클리 음대 출신 이윤석 교수,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음악전공팀이 마련했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객의 안전과 공연관람 편의를 위해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