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본리중, 금융공모전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새본리중학교(교장 류정하)가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14회 금융공모전'에 참가해 금융 창작물 최우수학교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소속 학생들도 개인상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이 행사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6개 금융협회가 후원하는 대회. 새본리중은 전문가를 초빙한 경제교육, 금융 관련 글짓기와 포스터 그리기 등 작품 활동, 대구은행과 연계한 '1사 1교 금융교육' 등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새본리중 학생들은 7명이 개인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도 거뒀다.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은 2학년 공라예(사진 가운데) 학생이 받았다. 또 유예림, 허다은(이상 1학년), 배준서(2학년), 김지유, 김태연(이상 3학년) 학생이 장려상(금융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포스터 부문에서 한지원(1학년) 학생이 장려상(금융협회장상)을 받았다. 정미희 교사는 우수지도교사상 수상자가 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