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강온양면 전략? 中과 협상하며 반덤핑 등 압박도 지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선거유세를 위해 조지아주로 떠나기에 앞서 백악관 사우스론(남쪽 뜰)에서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국과의 단계적 관세 철회 합의 여부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선거유세를 위해 조지아주로 떠나기에 앞서 백악관 사우스론(남쪽 뜰)에서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국과의 단계적 관세 철회 합의 여부와 관련해

미국이 중국과 1단계 무역 합의를 위한 협상을 벌이는 가운데 중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 등 압박도 이어가고 있다.

10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접히는 형태의 중국산 재사용 음료 빨대(foldable reusable drinking straws)의 관세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

중국 기업 17곳이 제조한 빨대가 미국 기업의 특허를 침해하고 관세법 337조를 어겼는지 여부가 쟁점이다.

관세법 337조는 외국산 제품이 미국 기업이나 개인의 특허권, 저작권 등 지적 재산권을 침해했는지 조사해 수입 금지를 명령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다.

ITC는 45일 이내에 조사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미 상무부는 5일 중국산 스테이플러 심(collated steel staples)에 대해 상계 관세를 부과하기로 예비판정을 내렸다.

상무부는 중국 기업들이 받은 국가 보조금 비율이 12.38∼156.99%라고 판정,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이 비율대로 현금 보증금을 징수하도록 지시했다.

미국에 수입되는 중국산 스테이플러 심은 2018년 기준 8천880만 달러(약 1천18억) 규모로 추정된다.

또 상무부는 중국산 세라믹 타일에 대해 114.49∼356.0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예비판정을 7일 내렸다. 상무부의 최종 판정은 내년 3월 23일 내려질 예정이다.

이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중국의 가격 덤핑으로 자국 산업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정하면 내년 5월부터 실제로 반덤핑 관세가 부과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신현국 무소속 후보와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 간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 뱀이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뱀은 화물칸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세부사항이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