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정진운과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13일 한 언론매체는 정진운과 경리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정진운과 경리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는 입장을 전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정진운과 경리가 과거 함께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도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한 이후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 함께 출연해 호흡하기도 했다. 지난 3월 정진운이 입대했음에도 두 사람의 애정전선엔 문제가 없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진운과 경리의 열애 소식에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정진운은 1991년생(29세), 경리는 1990년생(30세)으로 두 사람은 1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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