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TV '공부가 머니?'에 임호·윤정희 부부와 삼 남매가 돌아왔다.
엄마 윤정희 씨는 "자식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다 똑같을 거라고 생각한다. 저도 같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욕심이 과해지는 것 같아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받고 싶었고,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교육계 전문가에게 솔루션을 받은 후 숙제만 하던 주말 오전은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 교실로 오후엔 온 가족이 찐하게 즐기는 본격 놀이 시간이 됐다.
한편, 다음 고민은 교육 사각지대에 살고 있는 18세 이선우 군의 사연이다. 전문가가 알려주는 자기 주도 학습법과 과목별 공략법까지 종합세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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