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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월초 120번째 '희망천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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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초 학생 20명 대구적십자에 정기 기부

대구 신월초 학생 20명이 매월 용돈을 기부하는
대구 신월초 학생 20명이 매월 용돈을 기부하는 '희망천사'가 됐다. 대구적십자 제공.

대구 신월초등학교(교장 이종문)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의 120번째 '희망천사학교'가 됐다.

양측은 14일 신월초에서 '희망천사학교' 협약식을 열었다. 희망천사학교란 학생이 매월 정기 후원을 실천하는 대구적십자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월초 학생 20명은 대구적십자에 정기후원을 약속하며 '희망천사'가 됐다.

희망천사의 기부금은 형편이 어려운 대구 희망천사학교 재학생을 위한 학습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이종문 신월초 교장은 "어린 학생들이 용돈으로 이웃을 돕는 것이 기특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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