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핫 키워드] 불출마 릴레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세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임종석 전 청와대비서실장. 매일신문DB
김세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임종석 전 청와대비서실장. 매일신문DB

정치인들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이 요즘 유행인데, 17일엔 2인의 불출마 선언이 함께 나와 눈길을 끌었다.

3선을 지낸 김세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정치인들이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곁들이는 폭탄 발언도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동료 정치인들의 불출마를 요구하거나 심지어 소속 정당 해체까지 주장하는 등 남으려는 정치인들을 다소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일부 불출마 선언에 대해서는 소속 정당에서 내년 총선 출전 기회를 줄 가망이 희박해 '폼' 한번 잡고 떠나는 것이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또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계 은퇴를 번복한 바 있듯이 향후 총선 말고 다른 '판'에 뛰어들려는 인물도 일부 있다는 풀이도 나온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