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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건강검진 받지 않고 암 진단, 의료비 지원 혜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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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이 질병 조기 발견과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지만, 모두가 정보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의 도움으로 국가 건강검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국가 건강검진 받지 않으면 불이익?

▶국가 건강검진을 받지 않아도 의료 서비스 이용시 불이익은 없다. 하지만 국가제도 중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의 경우 지원 대상이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며, 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 암 검진을 통해 확인된 신규 암환자다. 따라서 국가 암 검진을 받지 않고 나중에 암을 진단받으면 암환자 의료비는 지원받을 수 없다.

-국가 건강검진은 모두 무료다?

▶일반검진 비용은 공단에서 전액 부담하므로 본인부담 비용이 없다. 하지만 암 검진 비용은 공단에서 90%, 본인부담금이 10%다. 단 자궁경부암, 대장암검사는 공단에서 전액 부담한다. 암 검진 지원 대상자나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암 검진 비용도 공단과 지자체에서 부담해 본인부담금이 없다.

-건강검진은 자주 받을수록 좋다?

▶모든 의료 행위에는 유익이 있지만, 위해도 따를 수 있다. 건강검진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면 위내시경시 천공이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CT검사로 인해 방사선 노출이나 조영제 부작용 문제도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자주 받는 것보다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2년마다 국가 건강검진을 받고, 부족한 검진은 추가로 받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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