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배향선(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최근 열린 제2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보건소 홈페이지는 최근 몇 가지 내용이 업데이트돼 있으나 여전히 4년 전의 콘텐츠와 내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 중심의 보건소 기능 강화를 위해 현재의 보건소 홈페이지를 전면 재구축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현재 경산시 치매안심센터에는 2명의 작업치료사와 7명의 보건교육사 자격취득자가 있지만 노인인구 및 치매질환자 증가에 따라 인력을 늘리고 통합보건지소 운영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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