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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2019학년도 LINC+ 지원협의체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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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명문화대 보건관 동산홀에서
최근 계명문화대 보건관 동산홀에서 '2019학년도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지원협의체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최근 보건관 동산홀에서 '2019학년도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지원협의체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승호 총장, 협약반별 책임교수와 참여학생, 소속학부 교원 및 협약반별 산업체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LINC+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및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우수작품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김효철 LINC+ 사업단장의 LINC+ 3차년도 사업 안내와 융합교육실적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박남기 교수(전 광주교육대 총장)이 '4차산업혁명과 TLT : 최고의 교수법'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효철 LINC+ 사업단장은 "사회맞춤형 교육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3차년도 사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협약 산업체와 함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사업을 선도하는 대학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GTSM반) ▷보건학부(의료마케터반) ▷식품영양조리학부(연회조리전문가반·카페케이크디자이너반) ▷디자인학부(인테리어제품디자이너반) ▷뷰티코디네이션학부(헤어디자이너반·피부미용반) ▷기업브랜드학부(퍼스널네일아티스트반) ▷패션학부(패션마케터반) 등 7개 학부에서 9개의 사회맞춤형 협약반을 운영 중이다.

이는 대학과 기업이 협약을 맺어 개설한 '채용약정형 계약학과'로, 기업의 요청에 따라 대학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졸업과 동시에 기업이 채용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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