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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새 사령탑 무리뉴, "속공은 손흥민이 탑 클래스, 매우 위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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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부임한 무리뉴, 손흥민에 어떤 영향? 과거 발언 재조명
챔피언스리그 4강 아약스전, “키 플레이어, 손흥민 꼽아”

토트넘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무리뉴 감독과 손흥민의 조합이 기대된다. 사진=연합뉴스
토트넘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무리뉴 감독과 손흥민의 조합이 기대된다. 사진=연합뉴스

'스페셜 원' 조제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의 토트넘 감독에 선임됐다. 토트넘은 20일 오후(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2~2023 시즌까지 3년 반이다.

대한민국의 대표 선수 손흥민은 앞으로 무리뉴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됐다.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어떻게 활용될지 주목된다.

손흥민에 대한 무리뉴의 사랑은 축구계에서 익히 유명하다.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내려놓고, 러시아 국영방송 'RT' 패널로 활동 중, 손흥민의 활약상에 대해 극찬한 적이 있다.

무리뉴는 2018~19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의 8강전을 앞두고 "손흥민은 매우 위협적이다. 손흥민과 모우라는 자유롭게 뛸 수 있는 상황에서 능력 최대치를 발휘한다. 빠른 속공을 허용하는 팀을 상대로 손흥민보다 잘하는 선수는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특유의 빠른 스피드로 맨체스터 시티를 괴롭히며 8강 1, 2차전 2경기 3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에 대한 무리뉴의 사랑은 이 뿐만이 아니다. 18/19 챔피언스리그 아약스와의 4강 2차전을 앞두고 키플레이어로 손흥민을 꼽았고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이뤄냈다.

토트넘의 새 사령탑으로 오게 된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어떻게 활용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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