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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키워드] 여군 최초 ★★ 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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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육군항공작전사령부에서 열린
21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육군항공작전사령부에서 열린 '제22·23대 항공작전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신임 강선영 사령관이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여군 최초 소장(★★)으로 진급한 강선영 장군의 제23대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취임식이 21일 열려 화제였다.

강 장군은 육군 헬기 전력을 총괄하는 야전 부대의 수장을 맡게 됐다. 그동안 여성 장군이 준장(★)까지만 진급했고 그것도 주로 비전투 분야에 배치된 걸 생각하면 이례적이다.

사실 강 장군은 여군 최초 헬기 정조종사, 특전사 최초 여성 팀장, 최초 여성 항공대대장 등 최초 이력을 잇따라 쓴 바 있다.

한편, 미국은 여성 대장(★★★★)까지 나온 바 있다. 앤 던우디 장군이 2008년 미 육군 군수사령관에 진급하며 미국 여군 최초 대장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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