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전쟁 범죄 혐의로 기소된 해군특전단(네이비실) 소속 군인의 신병 처리를 둘러싸고 자신과 마찰을 빚어온 해군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이 리처드 스펜서 해군장관에 대해 경질을 통보한 사실을 공개했으며, 후임에 케네스 브레이드웨이트 주노르웨이 대사를 곧바로 임명했다.
문제의 인물인 에드워드 갤러거 원사는 이라크 파병 당시 민간인을 총으로 쏘고, 포로로 잡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전사를 사냥용 칼로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지만, 10대 포로의 시신 옆에서 사진을 찍어 군의 명예를 실추했다는 혐의만 유죄로 인정되고 나머지는 무죄가 선고됐다.
이후 갤러거 원사를 네이비실에서 축출하기 위한 징계 절차를 강행하려 한 해군과 이에 반대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마찰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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