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포항시 장숙경 평생학습원장, 수필집 펴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2004년 등단 이후 첫 수필집 '바람같이'

"한 줄기 바람같은 생애를 살다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장숙경 수필집
장숙경 수필집

경북 포항시 장숙경 평생학습원장이 첫 수필집 '바람같이'를 펴냈다. 장 원장은 지난 2004년 수필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바쁜 공무원 생활중에도 틈틈이 글을 써왔다.

총 6부로 구성된 수필집에서 장 원장은 그동안 지나온 삶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삶의 깊이와 태도, 삶을 통한 인생의 발견과 깨달음을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보이지는 않지만 가슴과 피부로 느껴지는 바람과 나누는 대화를 통해 폭 넓은 사유와 공감을 수필에 펼치고 있다.

정목일 수필가(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는 "장숙경의 수필 전개는 체험의 기록에 그치지 않고 체험을 통한 인생의 발견과 깨달음을 얻어낸다는 점이 신선할 뿐만 아니라 수필문학의 가치를 알고 있다"면서 "수필은 체험의 기록만이 아닌 체험을 통한 인생의 발견과 깨달음임을 알고 있다"고 평했다.

장 원장은 "내가 서 있던 자리에서 겪었던 삶의 행적과 생각을 지금 다시 들여다보니 부끄럽기 한량없지만 그렇다고 하여도 감추고 싶진 않다"면서 "수필은 자신을 감추지도 못하고 변장할 수도 없는 장르이며 수필가는 나목이 될 수밖에 없음을 이젠 어렴풋이 인식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