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몰타에서 일어난 탐사기자 피살사건에 총리 비서실장 등 핵심 권력층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조지프 무스카트 몰타 총리가 내년 1월 사임 의사를 공식 발표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무스카트 총리는 1일(현지시간) 저녁 TV 대국민담화를 통해 내년 1월 12일 자신의 후임이 결정되면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무스카트 총리는 "새로운 지도자를 위한 절차가 내년 1월 12일에 이뤄지도록 (집권당인) 노동당 대표에게 서한을 보내겠다"며 "그날 노동당 당수 자리에서 물러나고 수일 내에 총리직도 사임하겠다"고 공언했다.
무스카트 총리는 그러나 자신의 사임 결정이 단지 총리로서 도의적 책임에 따른 것이라면서, 정권 비리를 폭로하다 피살된 다프네 카루아나 갈리치아 기자의 사망과 직접적 연관이 있다는 의혹에는 선을 그었다. 무스카트 총리의 사임 발표는 총리 사퇴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린 지 2주 만에 나왔다.




















































댓글 많은 뉴스
'선거운동 시작' 김부겸 "굳히기 간다" vs 추경호 "판 뒤집혔다"
김부겸, 선거운동 돌입 "필요시 대통령에 전화해 해결…신공항 첫 삽 뜨겠다"
"사랑합니다" 돌아온 박근혜, 머리 위 하트…추경호 유세 지원
정청래 "5·18 조롱·모욕 처벌할 수 있도록 법 개정할 것"
박근혜, 추경호 지원 나선다…23일 칠성시장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