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꽁치 어획량이 크게 줄어들어든 반면 청어 어획량은 다소 늘면서 청어 과메기가 주류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 대형마트에서는 올해 청어 과메기 판매 비중이 50%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꽁치는 원양산과 수입산을 합쳐 생산량이 23.6% 감소했다. 특히 올 상반기 원양에서 잡힌 꽁치는 2천653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천615t)의 34.8%에 그쳤다.
어획이 부진하면서 꽁치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일 꽁치(냉동,수입 중품) 5마리 소매가격은 3천534원으로 1주일 전(3천446원)보다는 2.6%, 평년(3천116원) 대비 13.5% 비싸게 나타났다.
반면 올해 1~9월 국산 청어 생산량은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과메기 생산업체들이 꽁치 대신 청어로 눈을 돌리면서 대형마트에서도 꽁치보다 청어 과메기가 더 많이 팔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마트 관계자는 "2016년 이전에는 전체 과메기 판매량에서 10%쯤 차지했던 청어 과메기 비중이 2017년 30%, 지난해에는 46%까지 올라왔다. 올해는 청어 과메기 판매량이 꽁치 과메기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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