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평중학교(교장 김보석)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축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것. 대평중은 '해피부냐 젬배' 동아리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아프리카 의상과 장식품을 입고 '젬배' 라는 악기에 아프리카 케냐의 춤과 노래를 선보여 청소년 동아리 어울림마당 공연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 공연에 참여한 이종환(2학년) 학생은 "내게 이제 꿈이 생겼다. 이러한 활동들이 연주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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