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안동시, 산림가꾸기 부산물 활용 "사랑의 땔감 나누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시 산림바이오매스작업단이 2일과 3일 안동시 남선면 도로리 일대에서 숲 가꾸기 사업으로 생산된 산림부산물을 수거하고 있다. 이날 수거된 부산물은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땔감으로 전달됐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 산림바이오매스작업단이 2일과 3일 안동시 남선면 도로리 일대에서 숲 가꾸기 사업으로 생산된 산림부산물을 수거하고 있다. 이날 수거된 부산물은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땔감으로 전달됐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가 지난 2일과 3일 이틀 동안 남선면 도로리 일대에서 숲 가꾸기 사업 이후 방치돼 온 산림부산물을 수거하고 정리하는 한편, 이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땔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해 온 숲 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재정지원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꾸려진 산림바이오매스작업단을 통해 수집한 뒤 남선면의 홀로 사는 노인, 불우이웃, 화목사용 농가 등에 전달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줬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산림자원의 재활용뿐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 산불 인화물질 제거로 산불 예방, 병해충 예방, 집중호우 시 재해 예방, 저탄소 녹색성장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중한 안동시 산림과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매년 수혜가정의 호응이 커 보람이 크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땔감 나누기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