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펫하트'가 12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반려동물 메디컬 다큐 '펫하트'에서 교통사고 후 구조된 유기견과 뒷다리가 90도 꺾인 두치를 치료하는 수의사들의 분투를 보여준다.
유기되어 길거리를 떠돌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골든 리트리버 모히또는 한쪽 뒷다리가 골절되어 병원을 찾았다. 수의사들은 모히또에게 다시 행복한 삶을 선물해주기 위해 치료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탓에 부러진 뼈는 제멋대로 붙어버렸다.
한편 뒷다리가 90도로 꺾인 채 병원을 찾았던 차우차우 두치. 더 악화되면 다리를 절단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서 바로 수술을 결정한다. 그러나 수술에 돌입한 수의사는 예상 밖의 위기에 맞닥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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