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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초 '일자리' 명칭 부서 만든 김천시, 성과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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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에너지분야 , 5개 공모사업 총사업비 69억원 확보, 일자리 창출 6천120명 성과

2019년 경북형 산학관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 모습. 김천시 제공
2019년 경북형 산학관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 모습. 김천시 제공

김천시가 경북 내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부서 이름에 '일자리'를 포함시키는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적극적으로 일자리창출 노력을 기울인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김천시 일자리경제과는 올해 전통시장, 일자리창출, 에너지관리분야에서 4개 상을 수상하고 각종 공모사업 선정돼 6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한 김천시는 일자리 비전과 목표인 5대 핵심전략, 20대 전략과제 및 40개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 따라 임기 중 1천542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매년 6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5년간 3만 개의 공공형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을 세우고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11월까지 6천120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최우선 시정방침인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건설'을 목표로 창설된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쳤다.

'나도 한번 JOB아 볼까'란 주제로 청년실업률 zero에 도전하고자 김천시 청년센터 건립, 지역기업 청년인턴제도 추진, 창업 맞춤형(금융, 기술) 지원에 나섰으며, 사회적약자 일자리 더하기 사업도 진행했다.

육아나 학업 등의 이유로 전일제 근무가 힘든 시민과 임시근로자가 필요한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일자리 소외계층에게 경제활동을 유도하는 '잡(Job)아 드림(Dream)프로젝트'도 추진했다.

또 '시간제 일자리 미니 매칭데이', '김천 일자리 한마당'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시행했다.

지난 11월 11일에는 경상북도, 김천시, 구미고용노동지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19년 경북형 산학관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열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김천사랑 상품권 30억원을 발행했으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60억원이 모두 소진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천시는 2020년도 전통시장 공모사업을 신청해 3개 사업 42억2천만원(국비는 23억3천만원 포함)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020년에는 공모 선정된 사업을 철저히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에 한걸음 다가가는 시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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