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으뜸병원을 찾아서 팬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은 14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대구·경북 공식지정병원인 으뜸병원 2층 진료센터에서 박해민, 양창섭, 원태인 선수가 참여하는 팬사인회를 실시하였다.
삼성의 도루왕 박해민, 투수왕국 사자군단의 기대주 양창섭, 원태인 선수가 함께하는 팬 사인회는 당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사진촬영·사인, 팬들이 지참한 기념품과 유니폼에도 사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벽부터 줄을 서고 번호표를 받아갈 만큼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으뜸병원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대구·경북 공식 지정병원으로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재활치료에 힘을 쏟은 공로를 인정받아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의 팬사인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2017년에도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어깨, 무릎, 스포츠재활 관절중점 정형외과 병원으로 지금껏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삼성라이온즈 선수들 뿐만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프로선수 및 아마추어 선수들의 체력증진, 부상방지, 건강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여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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