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승호 MBC 사장 "연임 생각 없어…새로운 리더십 필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출처: 연합뉴스
출처: 연합뉴스

최승호 MBC 사장이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최 사장은 MBC 사내 게시판을 통해 사장직 연임을 하지 않기로 했음을 밝혔다. 최 사장은 "결심을 밝히는 게 다소 이르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새 리더십을 위한 경쟁이 더욱 활력 있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생각을 밝히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2년간 여러분과 MBC 적폐를 청산하고 재건하기 위해 노력했다. 청산은 이뤄졌지만, 콘텐츠를 재건하는 것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 사장은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여러분이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반드시 '콘텐츠 왕국 MBC'를 재건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새 리더십이 구축될 때까지 조직을 안정되게 유지하고 콘텐츠를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MBC PD 출신으로 독립언론 뉴스타파의 프로듀서로 활동하다 2017년 12월부터 MBC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최 사장 임기는 이전에 해임된 김장겸 전 사장의 잔여임기인 내년 방송문화진흥회 주주총회 때까지다.

한편 MBC 대주주인 방문진은 아직 차기 사장 모집 일정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은 상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