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개봉한 9영화 '백두산'이 호평을 얻으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백두산'은 대한민국과 북한에 들이닥친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백두산'은 배우 이병헌과 마동석, 하정우를 비롯해 전혜진과 수지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를 모았다.
'백두산'은 개봉 당일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사이트인 YES24, 맥스무비, 인터파크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까지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백두산'의 평점 및 후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현재 '백두산'의 네티즌 평점은 10점 만점에 6.07점(19일 오후 4시, 네이버 기준), 7.1점(19일 오후 4시, 다음 기준)이다.
한편 영화의 후기는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다. 일부 네티즌은 '배우들의 연기를 비롯해 영화 줄거리, 특수효과 등이 전부 훌륭했다'(hyun****), '의외의 코믹 요소와 긴장감, 감동이 있었다'(suzy****)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선 영화의 전개에 있어 다소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은 '영화가 뻔한 전개로 흘러 지루했다'(kc10****),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zoop****)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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