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19 지적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영주시가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영주시는 지적업무 추진 및 연구실적, 특수시책, 수범사례 등 종합 평가에서 내실 있는 업무추진과 모범적인 업무개발, 특수시책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시는 직원 간 지적정보나누미 토론활동을 통해 제안된 연구과제로 도내 지적세미나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권택호 영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 업무를 개발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들고 사업부서와 협업해 새로운 지적업무를 창출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지적과는 2018년 경상북도 지적평가 우수기관, 2019년 경북 지적연구과제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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