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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골목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 김영수 씨 '엄마와 나' 대상

대구 중구·매일신문 공동 개최…거리·건물·행사 등 291점 출품

대상작
대상작 '엄마와 나'

대구 근대골목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2019 근대골목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김영수(40·대구 남구 현충로) 씨의 '엄마와 나'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 중구청과 매일신문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대구 근대골목의 거리, 건물, 행사 등과 관련된 다양한 사진들을 접수한 결과 모두 291점이 출품됐다. 최우수상에는 '모자 주세요'(박미옥·경남 거제시), '근대골목의 연극'(김대일·대구 달서구 장기로)이 선정됐으며 '경판이운행렬재연' '다시 만나는 그날밤' '시가지가 보이는 대구 달성' 등 3편이 우수상을 받았다. 심사는 김영록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장, 김태형 매일신문 사진부장, 정재호 전 매일신문 편집위원, 임정우 중구청 사진 담당 주무관이 맡았다.

최우수상부터 입선까지의 작품들은 26일부터 대구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근대골목을 활용한 달력 및 다이어리의 배경으로 활용된다.

▨ 당선작

▶대상(1점) : 엄마와 나(김영수 作)

▶최우수상(2점) : 모자 주세요(박미옥 作)

근대골목의 연극(김대일 作)

▶ 우수상(3점) : 경판이운행렬재연(김학수 作)

다시 만나는 그날밤(장하나 作)

시가지가 보이는 대구 달성(윤경화 作)

▶입선(20점) : 김광석 거리(이태진 作)

경상감영(김은란 作)

경상감영공원의 취타대(박선민 作)

그때를 아시나요(임정희 作)

근대문화를 따라(서용수 作)

근대로의 봄(박혜진 作)

근대야행(정우원 作)

골목의 모녀(허진호 作)

너를 보내며...(김동희 作)

독립을 위하여...(정윤희 作)

동산청라언덕길(최재영 作)

대만에서 SNS보고 왔어요(송시봉 作)

비 갠 오후(이혜민 作)

봄날의 인사말(배선애 作)

서문시장 야경(이병수 作)

수제화골목 축제(손순영 作)

엄마의 바램(노상권 作)

행복의 순간(이병만 作)

청라언덕의 빛(임홍빈 作)

2011년3월1일 소중한 인연을 시작으로,2019년3월1일

사랑의 서약(신종호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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