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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軍 지휘부 초청오찬…"국민에 확고한 안보믿음 드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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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고생한 군 격려 위한 자리"…전투태세·국방개혁·병영문화 등 의견 나눠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경두 국방장관 등 군 주요 지휘관과 오찬을 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박한기 합참의장, 서욱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경두 국방장관 등 군 주요 지휘관과 오찬을 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박한기 합참의장, 서욱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한국군 주요 지휘관들과 오찬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며 "2020년에도 국민들에게 국방과 안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고 대변인은 "올 한해 고생한 군 주요 직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각 군의 전투태세, 국방개혁 추진상황, 달라진 병영문화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오찬에는 정 장관과 박한기 합동참모의장, 서욱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최병혁 연합사 부사령관,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이 참석했다. 오찬은 낮 12시부터 1시간 40분 간 진행됐다.

문 대통령이 군 지휘관들을 청와대로 부른 것은 올해 5월 오찬 이후 7개월 만이다. 당시는 주한미군 지휘부도 함께했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12월 우리 군 지휘부만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청와대에서 주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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