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극장 관객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기사가 29일 잇따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12월 28일 누적 관객 수는 2억2천463만 명 정도이다.
남은 3일치를 더하지 않더라도 이미 역대 최고인 2017년의 2억1천987만 명을 넘어섰다.
일명 '1천만 영화'가 올해 5편이나 나온 게 기반이 됐다는 분석이다.
바로 극한직업(1천626만 명), 어벤져스: 엔드게임(1천393만 명), 겨울왕국2(1천319만 명), 알라딘(1천255만 명), 기생충(1천8만 명)이다.
여기서 극한직업과 기생충은 CJ E&M이, 나머지 3편은 모두 월트 디즈니가 배급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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