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주광덕 "공익재단 기부했는데 기억 못하는 건 상식에 반해"

YTN 캡쳐
YTN 캡쳐

박지원 의원 "5·18 진상위원회 출범…검찰이 자료제출 거부"

주광덕 한국당 의원(이하 주광덕) "출판비 돌려받은 날짜, 금액, 방법 알려달라"

추미애 "출판 계약을 해지하고 1억원 돌려받았다"

주광덕 "공익재단에 기부했는데 기억 못하는 건 상식에 반해"

주광덕 "당시 후원회 계좌에 남은 2억원을 3일간 지출…개인 승용차 구입비용 등으로 써"

추미애 "부정지출이 아니라고 대법원에서 무죄판결 받았다…외국 유학 가느라 승용차 사용할 수 없었고, 그 후에 당시 법에 따라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주광덕 "어느 사회단체인지 밝혀달라"

추미애 "1억원을 개인계좌로 받은 사실이 없고, 후원회·정치자금 계좌가 폐쇄된 관계로 자기앞수표로 회수받았다"

추미애 "재단 관계자와 특수관계 아니며, 당시 법령에는 사회단체 기부 가능했다. 임기 만료 당시 후원금액 정리할 때는 구 정치자금법 적용 시점이었다. 유학 준비 관계로 임기 만료 즈음의 정치자금 문제를 정리할 수 없어 남편이 정리해줬으며, 이 문제로 법정 갔으나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