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 '소말리아 출근길 테러' 배후 알샤바브 공습…"4명 사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 "알샤바브, 전 지구적 위협"

미군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동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일어난 차량 폭탄테러에 대한 반격으로 29일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를 세 차례 공습했다고 AP·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미군 아프리카 사령부 관계자는 소말리아 정부와 공조해 무고한 국민을 대상으로 테러를 저지른 알샤바브를 공습했으며 지역 2곳에서 모두 4명을 사살하고 차량 2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윌리엄 게이러 미군 아프리카 사령부 작전국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알샤바브는 전 지구적인 위협이며 이들은 지역에 폭력을 수출하는 것을 넘어 궁극적으로는 미 본토 공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규정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