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따뜻한 방글라에 '영상 강추위'…호흡기 질환 등으로 50명 사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겨울에도 비교적 포근했던 인도 북부 뉴델리의 수은주가 최근 이례적으로 떨어진 가운데 이웃 나라 방글라데시에도 '영상 강추위'가 닥치면서 호흡기 질환이나 동절기 전염병 등으로 50여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가 30일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병원은 최근 감기, 폐렴 등에 감염된 환자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옷이나 이불 등을 제대로 갖출 수 없는 저소득층이나 노인과 어린이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글라데시는 겨울에도 평균기온이 영상 20도 안팎을 유지할 정도로 '따뜻한 나라'다. 하지만 지난 29일 북부 지역 기온이 올겨울 최저인 영상 4.5도를 기록하는 등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건물에 난방시설이 거의 없고 여름철 기온이 영상 40도를 넘나드는 날씨에 익숙한 현지인에게는 적응하기 어려운 상황인 셈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