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6일 이란의 군사력에 대해 알아보는 네티즌이 많았다.
세계 1위 미국의 군사력과 비교해 이란이 어느 정도 수준의 군사력을 갖추고 있는지 궁금해한 것이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이란 현역 군인은 52만명정도이다. 이 가운데 정규군이 35만명이고, 나머지 중 최소 15만명은 이란혁명수비대 소속이다.
지난 3일 미국이 드론으로 살해한 '거셈 솔레이마니'는 이란혁명수비대 산하 쿠드스군의 사령관이었다.
미국 글로벌 파이어파워에 따르면 세계 군사력 순위에서 미국이 1위, 이란은 14위를 차지했다.
이란은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에 공군력이 밀리는 대신, 미사일 능력이 중동 최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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