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시민주간 활성화와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해 대구시민주간 참여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는 9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민주간 참여업체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고 이월드, 스파밸리, 대구아쿠아리움, 수성랜드, 엘리바덴 상인점, 키즈파크 엘리몽, 태왕스파크 등 7개 참여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참여업체는 입장료 할인행사 등을 통해 대구시민주간을 공동홍보하 자체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협력해 민간주도의 대구시민주간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참여업체의 행사를 대구시민주간의 홍보물에 소개하고, 참여업체와 공동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업무에 필요한 사항은 상호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2월 21일을 새로운 시민의 날로 선포하고 시민 주도의 대구시민주간을 오는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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