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경예천=장윤석 전 국회의원이 최근 자유한국당 재입당(복당)이 확정되자 9일 제21대 총선 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는 등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장 예비후보는 "공직 인생 마지막 도전"이라며 "오랜 공직생활과 3선 국회의원의 경험과 지혜, 능력과 인맥 등 모든 것을 바쳐 마지막 봉사로 헌신하겠다. 4선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꼭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에 입성한다면 한국당 첫 원내대표에 진출해 문재인 좌파정권과 당당하게 맞서 싸우겠다"며 "부족하지만 평생 닦고 쌓은 실력과 지혜, 경륜을 바탕으로 보수정권을 다시 세우는 데 앞장설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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