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경북 포항에 있는 규제자유특구 활성화를 위한 특구사업자 신청 기한을 기존 이달 16일에서 다음달 14일로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GS건설이 규제자유특구에 1천억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하면서 신청을 문의하는 기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경북TP에 따르면 최종 특구사업자로 확정될 경우 사업에 필요한 실증특례를 부여받는다.
경북규제자유특구는 보조금을 받은 전기차 배터리의 경우 지자체에 반납하도록 한 규정을 특구사업자에 한해 매각이 가능하도록 한 사례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TP 홈페이지(http://www.gbtp.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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