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런일]아름다운 나눔보따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 대구경북본부는 소외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를 11일 대구 달서구청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아름다운가게의 새해 첫 나눔 행사로, 설 연휴 전 쌀과 이불 등 생필품으로 꾸려진 보따리를 전국 배달천사(자원봉사자)들이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특히 2020년 경자년부터는 홀몸 어르신 외에도 1인 가구를 방문하여, 나눔의 손길을 더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총 180가구에 나눔보따리를 전한다. 나눔보따리 행사는 대구, 경북을 포함해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대전, 제주 등 전국 39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됐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의 최장수 배달천사로, 15년째 나눔보따리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김대철씨(63)는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도 자원봉사를 하고 있지만, 나눔의 현장에 함께하니 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나눔이 주는 보람과 기쁨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설립 이후 물품 재사용 사업 및 리사이클링 사업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국내외 소외계층과 나누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6년간 나눔보따리 행사를 통해 5만명 가량의 자원봉사자가 5억2천만원 상당의 나눔보따리를 소외이웃에게 전했다. 나눔보따리는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시민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시민들의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