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은행에서 거래한 내역을 이달부터 무료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17일 한해 동안의 예금·대출 현황, 예금·대출이자, 대출금 상환, 자동이체 등록현황 등 은행거래을 볼 수 있는 '금융거래 종합보고서'를 이달부터 은행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서도 종합보고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미 서비스를 시작한 DGB대구은행 경우 'IM뱅킹'에 로그인한 뒤 우측 상단 'DGB MENU'를 클릭하면 나오는 '제증명발급'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신한은행은 23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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