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을=이범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대구 북구 네오시티프라자 5층에서 지지자 1천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종섭 자유한국당 시당위원장 등 각계각층 인사가 축전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권에 의해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바로 세우기 위해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면서 "중앙정치 무대에 다양한 인맥을 활용해 지역발전에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북구에 생명공학 클러스터를 만들어 자생력 있는 청년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공항과 연계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공항 배후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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