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박석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22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한국당 경제대전환위원으로 활동해오면서 무너져 가는 자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고향 발전에 헌신하는 것이 제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총선 출마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경산 발전 3대 비전으로 ▷지성과 품격이 함께하는 교육문화도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과학기술도시 ▷건강하고 쾌적하며 풍요로운 환경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명문 대학도시 전략으로 사회경제 선진화 ▷첨단 과학기술 신산업 육성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생산 유통 소비 혁신으로 농가 및 중소상공인 소득 증대 ▷문화유산 발굴 복원하여 역사관광도시로 육성 ▷선진 기술 도입으로 주택가 철도소음 차단 ▷도심 혐오시설을 지하화하고 스포츠 공원과 체육회관 건립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함께하는 물과 녹색도시 조성 등 10대 공약을 차질없이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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