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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길' 2호] 대구 수성구 '커피 맛을 조금 아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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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실천하고 싶죠
매일신문·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 캠페인' 두번째 손길

김현준 커피맛을조금아는남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김현준 커피맛을조금아는남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 2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김현준 '커피 맛을 조금 아는 남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 캠페인' 두번째 손길이 됐다.

선천성 유리뼈를 가진 김 대표는 12년 동안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커피를 통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커피 아카데미 교육 봉사, 동티모르 아이들의 꿈 키우기 후원에도 힘을 보태고 있는 그는 귀한 손길 캠페인 소식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김 대표는 "커피가게가 맛과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어떨지 항상 생각해왔다"며 "따뜻한 기부를 통해 커피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국외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957-8310)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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