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리조트 전문기업인 블루원은 28일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경주 애가원과 입주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경주 애가원에는 저소득·다문화 모자 가정 23가구, 60여 명이 머물고 있다. 블루원은 향후 애가원 입주자 가운데 취업 희망자를 추천 받아 직원으로 채용하고, 자녀를 위해 블루원 직장어린이집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윤재연 블루원 대표는 "소외된 이웃의 취업과 양육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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