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사랑의 가족'이 30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충청남도 계룡시. 엄마 최성희(59세) 씨와, 아빠 최해철(63세)씨 그리고 오남매가 북적이며 살아가고 있는 가정이 있다. 부모님은 생계로 새벽같이 공판장으로 나가 채소를 사서 배달을 하다보면 밤늦게야 들어올 수밖에 없다. 그 사이 태어날 때부터 다운증후군을 갖게 된 강건이를 돌보는 일은 형과 누나의 몫이 된다. 제대로 말을 못하고 음식을 씹지 못하며, 14살이 된 올해까지도 기저귀를 차고 생활하고 있다.
해가 바뀌면서 세 명의 아이들 모두 기숙학교로 떠나고 고3 수험생이 되는 둘째만 집게 남게 된다. 막내 강건이가 항상 걱정인 보석 같은 오남매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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