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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우한폐렴 의심 1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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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사흘째이자 국내에서 세 번째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발생한 26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설 연휴 사흘째이자 국내에서 세 번째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발생한 26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9일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인 대구시민 1명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판정났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이 시민은 우한폐렴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이달 중순 귀국했고, 최근 의심 증상을 보였다.

대구시는 이달 13~26일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대구시민 34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는데, 이 가운데 1명에 대한 검사를 이날 진행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0시쯤 음성 판정이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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