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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2차 귀국 우한교민 중 7명 유증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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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 신종코로나 관련 브리핑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3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현황과 우한 교민 이송, 임시생활시설 지원 상황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3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현황과 우한 교민 이송, 임시생활시설 지원 상황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333명 이송…31일 발열로 중국측 검역을 통과하지 못한 1명이 포함"

"8시 15분 김포공항에 도착…7명 유증상자 곧바로 국립의료원으로 이송"

"어제 도착한 유증상자 18명 중 11명 음성확인돼 아산과 진천 시설로 입소"

"나머지 7명도 1차 검사는 음성 판정…최종 결과 기다리고 있어"

"어제 입소한 교민 중 한명 인후통 등으로 충남대병원 이송됐으나 음성확인"

"우한 교민 임시생활 시설 환경에서 차분히 생활"

"최근 미국 일본 등 외국인 입국금지 조치 도입…필요에 따라 대응토록"

"방역상의 필요성 등 검토해서 향후 대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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