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10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이차전지 기업 대표, 학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차세대 핵심소재 개발 육성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생형 구미일자리로 구미 5산단에 유치된 LG화학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과의 상생협력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소통이 있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는 이차전지 4대 핵심소재 뿐만 아니라 셀·장비·리싸이클링 등 이차전지 전라인의 기술력을 보유한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들이 포진해 있다"며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의 선제적 연구개발과 특성화 전략으로 이차전지의 최대 생산거점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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